피고인이 아우디 차량 소유권을 이전받지 못한 상태에서 보험금 청구서를 위조하여 C(주)로부터 보험금을 편취하고, 교통사고로 보행자에게 상해를 입힌 사건. 피고인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피해자들과 합의에 이르렀으나, 범행 수법과 피해 정도가 중대하여 벌금형을 선고받은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