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G 주식회사에 부동산을 매도하면서 매매가격을 낮춘 허위계약서를 작성해 양도소득세를 포탈한 사건. 피고인은 영업 손실 보상금 명목으로 매매대금을 증액받았으나, 실제로는 매매대금의 일부로 판단되어 조세포탈로 인정됨. 피고인은 초범이며 포탈한 세금을 모두 납부한 점이 고려되어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