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B가 에어건을 원고의 항문에 분사하여 상해를 입힌 사건에서, 피고 B는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지며, 피고 회사는 안전배려의무를 소홀히 하여 손해배상책임을 60%로 제한받은 판결. 피고 B는 원고에게 36,906,588원을, 피고 회사는 피고 B와 연대하여 22,143,952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