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주식회사 F'를 운영하며 피해자에게 허위의 코인 투자 기회를 제안해 3억 원을 편취한 사건에서, 피고인의 기망 행위와 변제 능력 부족이 인정되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