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건설업체가 원고와의 구두 약정에 따라 수목을 이식했으나, 이후 관리 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수목 고사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판단한 사건. 원고의 청구는 기각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