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J가 망인을 강제징용하여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건에서, 대한민국 법원은 구 J와 피고가 동일한 법인으로 보고 피고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 원고들은 망인의 자녀로서 피고에게 위자료를 청구하였고, 법원은 피고가 망인의 위자료를 상속받은 원고들에게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여 각 원고에게 일정 금액의 위자료와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