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안경 회사가 피고와 상표권 공동소유 계약을 체결했으나, 피고가 상표권 지분 양도에 동의하지 않았고, 원고의 2,000만 원 지급은 부당이득이 아니라는 판결. 원고의 청구 기각.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