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주식회사 D와 피고 H개발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호텔 예약 취소 및 환불 불가에 대한 원고의 주장이 인정된 사건. 피고 D는 통신판매업자로서 불공정약관에 따라 예약 취소를 거부할 수 없으며, 피고 H는 소비자로부터 대금을 받은 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인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