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해상화물운송업체가 피고 G 주식회사와 피고 B 등 임원들에게 대여금 및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에서, 피고 B는 이사회의 승인 없이 자기거래를 통해 회사에 손해를 입혔고, 피고 C, D, E, F는 이를 감시하지 않아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판결. 피고 B는 대여금 및 손해배상금 일부를 지급해야 하며, 피고 C, D, E, F는 각자의 책임 범위 내에서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