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B가 피고인 A와 C에게 보이스피싱 관련 재판에서 유리한 증언을 하도록 위증을 교사한 사건에서, 피고인 A와 C는 실제로 위증을 하였으나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자백 및 반성의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로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반면, 피고인 B는 위증 교사의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되어 징역형이 선고되었습니다. 피고인 D는 A가 이미 위증을 결심한 상태였기 때문에 교사범이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