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강제집행면탈 및 사문서위조 등의 범행을 저질렀으나, 피해자에게 일부 금액이 변제된 점과 20년간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하여 원심의 징역 1년 형이 무겁다고 판단, 항소를 받아들여 형을 다시 정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