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조합이 우체국 소인이 없는 서면결의서를 유효표로 인정한 하자와 본인확인 절차 미비로 인해 선거의 공정성이 침해되었다고 판단한 사건. 채무자들의 항고를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