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를 접이식 우산과 소주병으로 폭행하여 상해를 입힌 사건에서, 피고인은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피고인은 과거 폭행 전력이 있으나, 피해자와 합의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점 등을 고려하여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