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미용실에서 피해자들에게 등산용 지팡이로 상해를 입힌 사건에서, 피고인의 죄책이 무겁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하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