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들이 주식 리딩 사기 및 자금세탁 범죄단체에 가담하여 다수의 피해자들로부터 거액을 편취한 사건에서, 피고인 A, E, C, F는 범죄단체에 가입하고 활동한 점이 인정되었으나, 피고인 B와 D는 범죄단체에 가입하거나 활동한 고의가 없다고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