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원고 A가 피고 C에게 물품대금 6,169,000원을 청구한 소송에서 법원은 피고 C가 원고 A에게 청구된 물품대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피고가 원고에게 물품대금을 지급해야 하는지 여부와 그 금액, 그리고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의 적용 여부 및 이율이 쟁점이 되었습니다.
법원은 피고 C는 원고 A에게 6,169,000원과 이에 대하여 2011년 1월 16일부터 2015년 2월 9일까지는 연 6%, 2015년 2월 10일부터 갚는 날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하며 이 판결은 가집행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법원은 원고의 손을 들어주어 피고가 물품대금과 장기간에 걸쳐 발생한 지연이자를 모두 지급하도록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