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주식회사 J와 피고 I이 원고들에게 병원 임대차 확정 조건부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나, 허위 임대차계약으로 인해 원고들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사건. 법원은 피고 J가 임대차계약 체결을 위해 노력할 의무는 있었으나, 병원 개원 및 운영을 보장할 의무는 없다고 판단하여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