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B가 원고의 토지를 임대하여 캠핑장을 운영하던 중 차임을 지급하지 않고 계약을 해지한 사건. 피고 B는 원고가 농지전용허가를 받지 않아 캠핑장 운영이 중단되었다고 주장하며 차임 지급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피고 B가 2016년 3월까지 토지를 사용한 만큼의 차임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 피고 B의 반소 청구는 기각.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