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011년에 혼인하여 두 자녀를 둔 부부가 남편의 반복적인 외도와 폭행으로 인해 이혼에 이르게 된 사건입니다. 아내의 음주 문제로 인한 갈등도 있었으나, 법원은 남편의 외도와 폭행이 혼인 파탄의 주된 원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부부의 이혼을 결정하고 남편에게 아내에게 위자료 1,000만 원을 지급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재산분할로는 남편이 아내에게 7,850만 원을 지급하고 부동산 지분을 이전받는 동시에 피아노를 인도하기로 했습니다. 자녀들의 친권자 및 양육자는 남편으로 지정되었으며, 아내는 남편에게 과거 양육비 1,500만 원과 장래 양육비로 자녀 1인당 월 100만 원씩을 각 성년이 될 때까지 지급하고 면접교섭을 할 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
원고와 피고는 2011년 8월 2일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로 두 자녀를 두었습니다. 그러나 혼인 생활 중 여러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원의 최종 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원은 남편의 반복적인 외도와 폭력을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으로 인정하여 아내의 이혼 청구를 인용하고,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명령했습니다. 자녀들의 양육권은 남편에게 주어졌으나, 아내도 양육비 지급 의무를 부담하며 면접교섭 권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에 적용된 주요 법령과 법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슷한 문제 상황에 처했을 때 참고할 만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