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가 원고의 동의 없이 입사 지원 사실을 유출하여 원고의 사생활을 침해한 사건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 1,000,000원 및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한 사안.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