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가 피고의 차량을 들이받아 발생한 사고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고, 피고의 노동능력상실률을 15%로 판단하여 원고의 책임을 65%로 제한한 판결. 원고는 피고에게 손해배상금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하며, 피고의 반소 청구는 일부 인용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