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중학교에서 교사가 감전사고로 부상을 입은 사건에서, 법원은 학교 측의 안전조치 미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고, 피고가 배상해야 할 손해배상 범위를 50%로 제한하여 원고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