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협회가 타 시·도협회를 통해 F 심사를 실시한 G도장 운영자를 징계한 조치가 부당하다고 판단한 사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조치가 시장 경쟁을 제한한다고 보아 시정조치를 의결했으며, 법원은 G협회의 규정이 회원의 연금수급권을 부당하게 박탈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판단하여 피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제1심판결을 유지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