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주식회사 E의 대표이사가 피해자 주식회사 F 및 관세법인 K의 대표이사에게 채무 변제를 독촉하며 주거에 침입하고 명예를 훼손한 사건. 피고인은 피해자의 주거지에 무단으로 들어가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문서를 부착하였으며, 이는 주거침입죄와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판단. 피고인의 전과와 범행 동기 등을 고려하여 벌금형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