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화장품 판매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체와 체결한 임대차계약이 대출을 위한 허위계약으로 무효임을 인정한 사건. 법원은 임대차계약이 대출을 위한 형식적 계약으로 무효라고 판단하고, 부동산 임대업체는 수입화장품 판매업체에게 부당이득금 6억 원 및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