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가 망인의 국외재산을 상속재산목록에 누락하여 원고의 강제집행을 방해했다는 주장을 법원이 인정하지 않은 사건. 법원은 상속재산 목록에 국외재산도 포함되어야 하지만, 피고가 이를 고의로 누락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망인의 상속재산 범위 내 청구 부분은 부적법하다고 각하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