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작가이자 영화배우인 원고가 언론사 피고를 상대로 허위 보도로 인한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 피고는 원고가 영화 촬영 중 감독 F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원고는 성폭행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주장. 법원은 피고의 보도가 원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하고, 피고에게 원고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명령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