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가 하도급 공사 중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에 대해 안전조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 피고는 강풍으로 인한 리프트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의 유족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하며, 망인의 과실을 80%로 보고 피고의 책임을 20%로 제한하여 배상액을 산정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