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피고 C가 임대차계약 중개 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위반하여 원고에게 손해를 입힌 사건에서, 피고 C와 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가 공동으로 손해배상 책임을 지되, 원고의 과실을 고려하여 배상액을 50%로 제한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