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이 원고 A와 B에게 상해를 가한 사건에서, 피고 부모들이 자녀의 불법행위를 방지하지 못한 책임을 인정하여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한 판결. 피고들은 원고 A에게 5,000,000원, 원고 B에게 6,935,095원 및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