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들이 대한민국 영해에서 불법 어로행위를 하고 정선명령을 무시한 사건에서, 피고인 A와 C는 영해 침범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피고인 B와 D는 공동으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되어 유죄가 인정된 사안. 피고인 A의 형량은 적절하다고 보아 항소가 기각되었고, 피고인 C, B, D의 형량은 가볍다고 판단되어 검사의 항소가 받아들여져 원심판결이 파기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