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가 원고에게 매점 운영 수익을 정산하여 지급하지 않은 사건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정산금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한 사안. 원고의 차임 상당 부당이득 반환 청구와 사업자 명의 변경 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는 증거 부족으로 기각되었으며, 피고는 원고에게 정산금 9,626,676원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