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교도소에서 동료 수형자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알아내어 협박 편지를 보내고 금전을 요구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인의 보복 협박 행위가 형사 사건의 수사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여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