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당선자가 부동산 명의신탁 및 재산 허위신고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사건. 피고인은 부동산을 지인 명의로 등기하고, 선거에서 당선될 목적으로 재산을 허위로 신고하여 유권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법원은 피고인의 행위가 공직선거법의 입법취지를 훼손하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벌금형을 선고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