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전자부품 회사가 피고 자동차용 제품 제조 회사에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지 않아 계약이 해제된 사건. 원고는 피고에게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다른 부품과 함께 납품하려는 조건을 고수하며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피고는 원고의 이행거절을 이유로 계약을 해제할 수 있었고, 법원은 피고의 해제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