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차
이 사건은 원고들이 피고에게 임대차보증금 2억 5천3백만 원의 반환을 청구한 소송입니다. 피고가 원고들의 청구에 대해 아무런 응답이나 변론을 하지 않아 법원이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인 무변론 판결입니다.
세입자들이 집주인으로부터 임대차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여 법원에 임대차보증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 상황입니다. 집주인은 소송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피고가 원고들에게 임대차보증금 2억 5천3백만 원 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하는지 여부입니다.
법원은 피고가 원고들에게 2억 5천3백만 원과 이에 대해 2022년 5월 24일부터 돈을 모두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하며, 판결은 즉시 집행할 수 있습니다.
피고는 원고들에게 미반환 임대차보증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하고, 소송에 들어간 비용도 모두 부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