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필로폰과 함께 수입한 액체가 합성대마인지 여부가 쟁점이 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인이 해당 액체가 합성대마임을 알았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한 판결. 검사의 항소는 이유 없으나, 공소장 변경 및 경합범 처리로 인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다시 판결함. 피고인은 징역 7년을 선고받음.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