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들이 술값 문제로 피해자와 다툼 중 폭행하여 피해자의 눈을 실명에 이르게 한 사건. 피고인 A는 피해자의 눈을 발로 차 실명의 직접적 원인이 되었고, 피고인 B는 공모하여 중상해에 대한 책임을 인정받았다. 피고인 A는 징역 2년 6월, 피고인 B는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되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