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금
이 사건은 원고 A가 피고 회사 C를 상대로 물건 판매대금 958만 원을 받지 못하자 소송을 제기한 내용입니다. 법원은 피고 회사가 원고에게 미지급된 물건값을 모두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피고 주식회사 C가 원고 A에게 미지급된 물건 판매대금 958만 원과 이에 대한 지연 이자를 지급할 의무가 있는지 여부가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법원은 피고 주식회사 C가 원고 A에게 9,580,000원을 지급하고, 이 돈에 대해 2023년 7월 12일부터 돈을 전부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된 지연 이자도 함께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또한 소송 진행에 들어간 모든 비용은 피고가 부담하도록 했으며, 이 판결은 즉시 효력을 가집니다.
결과적으로 원고 A의 청구가 받아들여져 피고 주식회사 C는 미지급된 물건값과 지연 이자를 원고에게 지불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