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후 10년 내에 다시 혈중알코올농도 0.226%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사건. 피고인의 높은 혈중알코올농도와 과거 전력을 고려해 엄벌이 필요하나, 반성하는 점과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과가 없는 점을 참작하여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하고 수강명령 및 사회봉사명령을 부과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