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가 피고 회사에 투자한 금액을 돌려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피고는 원고가 부제소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원고는 피고에게 대여한 금액 중 일부를 돌려받을 권리가 있으며, 피고는 원고에게 13,913,638원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반소로 제기된 피고의 손해배상 청구는 이유 없다고 판단하여 기각했습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