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와 B가 가상화폐 거래를 빙자한 사기 범행에 가담하여 다수의 피해자에게 피해를 입힌 사건에서, 피고인 A는 사기의 공동정범으로, 피고인 B는 자금세탁책으로 인정되었습니다. 피고인 A는 범행의 핵심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피고인 B는 도박자금 세탁만 알았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사기의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피고인들의 양형부당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피고인 A는 징역 3년 및 8월, 피고인 B는 징역 4년이 선고되었습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