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B, C, D, E가 원고에게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게 하여 보증금을 편취한 사안에서, 피고 협회는 피고 E의 공제사업자로서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하며, 원고의 과실을 고려해 책임을 80%로 제한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