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전기통신금융사기 조직의 인출책으로 피해금 3억 8,180만 원을 인출하여 전달한 사안. 피고인은 범죄피해금임을 인지하고도 가담하였으며, 피해자 38명에게 총 18억 원 이상의 피해를 입혔으나 피해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고 있어 징역 3년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