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 · 행정
원고 A와 B는 파주세무서장이 C와 D에게 부과한 증여세에 대해 자신들을 연대납세의무자로 지정한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하고 항소심에서도 항소가 기각되어 최종적으로 패소한 사건입니다.
원고 A와 B가 C와 D의 증여세에 대한 연대납세의무자로 지정된 것이 타당한지 여부.
법원은 원고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항소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이는 제1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인정한 것입니다.
법원은 원고 A와 B가 제기한 증여세 등 부과처분 취소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제1심 판결이 옳다고 판단하여, 파주세무서장의 증여세 연대납세의무자 지정 처분이 유지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