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가 원고들과의 임대차계약에서 월 차임을 연체하여 계약이 해지된 후에도 부동산을 점유한 사건에서, 법원은 월 차임을 4,400,000원으로 확정하고 피고가 원고들에게 차임 및 부당이득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한 판결. 원상회복비용에 대한 원고들의 주장은 증거 부족으로 기각되었으며, 피고는 원고들에게 각 3,013,596원 및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문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