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절도죄로 여러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고 출소 후 9일 만에 다시 절도 범행을 저지른 사건. 피고인은 피해자 B와 E의 피해를 회복하지 않았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으나 법정에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법원은 피고인의 전과와 범행 후 정황을 고려하여 징역형을 선고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