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동거 중인 피해자를 폭행하고 협박하며, 피해자의 나체를 무단 촬영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인의 범행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판단하여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유사강간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의 진술만으로는 증명이 부족하다고 보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또한, 피고인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