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가 고령의 망인을 홀로 두어 발생한 사고에 대해 피고 주식회사 D와 피고 E 주식회사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판결. 피고 C의 과실로 인해 망인이 고관절 골절상을 입고 사망에 이르렀으며, 피고들은 망인의 상속인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