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D가 놀이터에서 원고 A와 함께 떨어져 상해를 입힌 사건에서, 피고 D의 부모인 피고 E, F는 감독 의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으로 손해배상 책임을 지며, 피고 G 주식회사는 보험계약에 따라 보상한도 내에서 연대 책임을 지는 판결. 피고들의 소멸시효 주장은 기각되었고, 피고 E, F는 원고 A에게 손해배상금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하며, 피고 G 주식회사는 보상한도 내에서 연대하여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